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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  새만금 잼버리에 즈음하여,,,,, ###

  정부와 전북 및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91년 강원도 고성 이후 32년만에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성공했다.

 
  이를 통해 한국은 물론 전북과 부안군,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사회적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. 그러나 사회적 현 상황은 녹록치 않다. 코로나 사태로 일본 동경 올림픽은 해외관중 제외와 국내관중도 일정부분 제한하는 조치가 이루어질것 같다.

  그리고 사회적 추세로 볼 때 준거집단에 대한 긍정적 평가의 부족때문인지 매년 준거집단 등록학생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. 거기에는 지도교사 승진가산점제도 폐지도 한 몫 하고있다. 학생들이 교과공부외에도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고 친구들과의 사회활동, 모험활동, 캠핑, 각종 경험을 통해 인지발달외에도 사회성 발달, 운동기능 발달, 협응기능 발달 등 많은 긍정적 변화를 제공한다.

  차제에 대사회적으로 준거집단 활동에 관심을 늘리고, 스카우트 연맹뿐만이 아니라 국내 모든 청소년단체가 함께 하는 제도적,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