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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의 달 5월도 저물어 가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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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의 달에 지난 25일 중앙선관위에서는 국회에 정당가입연령을 16세로 낮추는 정치관계법 개정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.
대부분의 OECD회원국들이 정당가입연령제한이 없다는 점에서는 결국 가야할 방향이기는 한데,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, 나온 내용이라 그 배경이 좀 아리송한편입니다.

현재 대사회적으로 우리 주위에서 어린 청소년들을 위한 배려나 정책들이 표가 안된다는 정치논리로 소홀해지기 일수인것은 사실입니다.

이왕 나온 이야기라 어찌되었든 매듭이야 지어지겠지만, 거시적으로 

정치환경이나 국가의 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.